▲ 화학·바이오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켐바이오넷’(사진)을 통해 오는 6월 21일(월)부터 6월 30일(수)까지 ‘2021 화학·바이오분야 퇴직 기술인력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화학·바이오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화학·바이오ISC)는 고숙련 퇴직인력 증가로 인한 기술의 공백을 완화하고 기업 경쟁력 증가를 위해 오는 6월 21일(월)부터 6월 30일(수)까지 ‘2021 화학·바이오분야 퇴직 기술인력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켐바이오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내 화학·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업종별 단체인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바이오협회가 함께 한다.

박람회에는 바이오니아, 삼화페인트공업㈜ 등 10여 개사가 참가하며, 고분자소재, 합성수지, 플라스틱,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의 연구개발·품질관리·생산·안전환경 관련 경력 및 퇴직 기술인력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력직 또는 퇴직 기술인력은 6월 1일(화)부터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켐바이오넷 회원가입을 통해 온라인 박람회 기간 동안 이력서 등록 후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참가기업 세부 채용공고는 6월 14일(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고될 예정이다.

켐바이오넷을 운영하는 화학·바이오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신흥순 사무총장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화학 및 바이오산업 퇴직 기술인력의 기술력을 중소기업과 매칭시켜 기업 경쟁력을 증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 화학·바이오 퇴직 기술인력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참가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켐바이오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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