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2월 3일(금) 개최한 ‘2021년 공공SW사업 발주·관리 선진화 컨퍼런스’에서 공공SW사업 발주·관리 모범기관에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2월 3일(금) 개최한 ‘2021년 공공SW사업 발주·관리 선진화 컨퍼런스’에서 공공SW사업 발주·관리 모범기관에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992년 설립된 기관으로, 건설기계 법정 검사와 형식승인·신고, 조종사 안전교육 등을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안전관리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 발주기술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발주체계 선진화에 노력과 원격개발 활성화, 분리발주 활성화 등 법·제도를 준수하고, 정부 시책에 발맞추어 SW 제값주기 노력과 발주자 상생협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SW사업 발주·관리 모범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은 “SW 진흥법 개정에 따른 법·제도 준수 및 SW 제값주기 환경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발주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및 SW 협력사와의 발주 협업체계를 지원하여 SW사업 환경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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