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DKSH코리아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DKSH코리아 기계사업부는 전시회에서 STUDER와 KLINGELNBERG, EXERON, NAKAMURA TOME를 비롯한 금속 절삭 가공장비와 HP 3D프린팅 등 총 8개 브랜드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DKSH코리아 최인길 전무는 “SIMTOS 2024를 통해 국내 제조업계에 최신 정밀 가공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참가 취지를 설명했다.
킨텍스 1전시장 4홀에 위치한 DKSH 부스에서는 P40제품 시연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시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OPERATION PANEL을 설치해 작동 방식, 기능 인터페이스 등을 직접 경험하고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스투더(STUDER), 나카무라 토메(NAKAUMRA-TOME), 엑세론(EXERON), 클링겐베르그(KLINGELNBERG)의 글로벌 영업 담당자들은 물론 정기적인 연락과 기술세미나 등을 지원할 국내 기술영업 담당자들이 상주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DKSH코리아 기계사업부 오명섭 이사는 “DKSH코리아는 오랜 기간 쌓아온 파트너십과 더불어 끊임없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굴하며 성장해왔다”면서 “SIMTOS 2024에서도 NAKAMURA TOME, PEMAMO 등 뛰어난 신규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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