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가 지역 대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기계신문] 충청북도가 국가 균형발전 핵심사업을 통해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특구 등 지역 주요 거점을 연계하여 지역 대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은 지역별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혁신융복합단지를 지정하고, 기업지원부터 투자유치 등을 통해 지역 대표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지능형첨단부품산업을 대표 산업으로 선정하여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단계(2018~2020)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충북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지역혁신 거점의 인프라를 마련하였다.

올해부터 12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2022년까지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입주기업 및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R&D 및 기업지원, 글로벌 연계, 네트워크 고도화 혁신지원 프로그램 등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충북의 미래먹거리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충북도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은 “향후 사업공고 및 선정평가를 실시하여 혁신프로젝트 R&D 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기획역량 지원, 시제품제작 지원, 각종 성능평가를 통한 인증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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