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원이 서울 양천구 공사장에서 건설현장에서 점검하고 있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021년 건설기계 중장비 안전 확보를 위해 서울시 양천구와 안전기술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안전기술 컨설팅은 서울시 양천구의 안전 확보 문제가 중요한 화두에 떠오름에 따라 건설현장 사고예방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점검단은 서울시 양천구의 소규모 공사장 내 건설기계 안전장치 작동상태 및 구조부 등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안전기술 컨설팅을 실시, 현장 사고 위험 저감에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정순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이사장은 “소규모 작업장까지 안전관리를 추진하여 국정과제 이행을 통한 대국민 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공공성과 공익성 실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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