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함께 4월 30일까지 ‘한국 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2021 KOAA·GTT SHOW)’의 ‘인천시 자동차산업 공동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계신문] 인천시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함께 4월 30일까지 ‘한국 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2021 KOAA·GTT SHOW)’의 ‘인천시 자동차산업 공동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18회를 맞는 자동차산업 분야 B2B(기업 간 거래) 전시회인 ‘한국 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 공동관 참여 대상 기업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지난해 수출실적 2천만 달러 이하 기업이다. 인천TP는 16개 기업을 뽑아 전시회 부스비와 장치비 및 바이어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인천시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산업전의 전시 분야는 미래차(수소, 전기, 자율주행), 드론 등 미래 운송수단 종합전, 액세서리, 수송기계 등 자동차 부품 및 관련 신기술 등으로, 국내외 400여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품전시,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이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이번 ‘한국 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84개국 129개 해외무역관과의 온·오프라인 바이어 상담이 6~7월과 전시회 기간에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시회 또는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마케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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