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테크노파크가 4월 9일(금)까지 ‘인천 중소기업 독일(자동차 분야) 기술교류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4월 9일(금)까지 ‘인천 중소기업 독일(자동차 분야) 기술교류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독일 자동차산업 분야의 우수 연구기관 및 기업과 인천지역 기업 간의 기술교류를 통한 사업화 협력을 지원,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관련 중소제조기업으로, 8개사 안팎을 선정하여 독일 대학·연구기관과의 자동차 관련 기술교류 협력, 독일 우수기업과의 교류를 통한 시장진출 등을 지원한다.

인천TP는 독일 미래 자동차 기술 및 시장 동향과 독일제품인증 등을 다루는 세미나, 기술교류 및 시장진출 컨설팅, 기술교류 매칭 및 온라인 일대일 기술교류를 도울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부품 기업은 물론 자율주행 및 친환경 등 미래차 분야 기업이 독일의 미래차 관련 산업 및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신기술 개발 및 글로벌 시장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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