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유엘(UL) 코리아와 함께 ‘국제 방폭인증 시스템 및 방폭기기 기술기준의 요구사항’을 주제로 4월 28일(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유엘(UL) 코리아와 함께 ‘국제 방폭인증 시스템 및 방폭기기 기술기준의 요구사항’을 주제로 4월 28일(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UL(Underwriter Laboratory)은 1894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제품 안정에 관한 표준 개발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제적 안전인증 시험기업으로, 미국 최초의 제품 안전 시험 및 인증 기관이다.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KTL 이미림 선임연구원과 UL 김상섭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각각 ▶국제 및 북미 지역 방폭인증 시스템의 이해 ▶방폭 위험 구역 분류에 따른 Division vs Zone 시스템 이해 및 구조적 요구사항 비교에 대해 발표한다.

방폭이란 위험물의 폭발을 예방하거나 또는 폭발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는 것으로, 방폭인증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방폭기기가 국제 기준(IECEx)의 요구사항에 적합한지 확인하고 검사 것을 의미한다.

온라인 세미나 참가 사전 신청은 4월 28일(수) 세미나 시작 전까지 가능하며,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신청 인원을 대상으로 회의 참석에 필요한 링크를 메일로 제공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KTL 방폭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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