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후오비코리아가 IT 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채용에 나섰다.

[기계신문]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후오비코리아가 IT 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채용에 나섰다. 후오비코리아는 자사 거래소 이용자들의 거래를 더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지원하고 철저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자를 비롯한 IT 인력 다수를 충원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후오비코리아는 ▲거래소 웹 신규개발 및 유지보수 ▲정보보호 시스템 운영 ▲침해사고 대응 ▲블록체인 지갑개발 ▲개인정보보호 ▲UI/UX 디자인 등을 담당할 인재들을 채용해 IT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필요 역량은 업무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을 가진 사람을 선호하며, 소통이 원활한 인재상을 추구한다는 게 후오비코리아 측 설명이다.

후오비코리아는 이번 IT 인력 채용 외에도 더욱 원활한 고객상담을 위한 고객서비스(CS) 인력, 윤리경영을 위한 자금세탁방지(AML) 인력, 비즈니스 역량 증대를 위한 사업팀 인력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다.

후오비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지난 8년간 한번도 사고가 나지 않았다는 것은 철통 보안 능력을 입증하며, 이는 탁월한 IT 역량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나아가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IT 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어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그룹의 한국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 오픈했다. 후오비코리아는 2021년 8년 보안 무사고를 달성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로 인정받고 있으며 가장 안정적인 유동성을 지닌 거래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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