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가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기계신문] 한국거래소가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창의적이고 패기 있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한국거래소는 사업 확대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및 청년일자리 확충 등을 고려하여 전년대비 19% 증가한 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8월 3일(화)을 시작으로 18일(수)까지이며, 필기기험, 1·2차 면접 등을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할 계획으로,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올해 채용에서도 블라인드 방식으로 능력중심의 우수인재 채용을 강화하고, 우수한 지역인재 선발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시험장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자 체크 및 방역전문가 배치 등 시험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향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방침에 따라 채용 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