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항공산업 관련 기업의 육성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 및 신규진출 기업으로, 오는 15일(금)까지 항공 선도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
항공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천시의 다양한 항공특화지원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정비·부품 기술개발, 기술컨설팅 및 판로개척 등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인천TP는 아울러 글로벌 품질 및 공정 인증, 국제 에어쇼 및 항공 관련 전시회 참가, B2B(기업간 거래) 항공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인천TP 홈페이지 또는 기업지원 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지정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항공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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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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