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세종 KTL 원장,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

[기계신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남대학교와 ‘국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알(화)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KTL 김세종 원장, 서상민 시스템에너지본부장, 신현규 재료기술센터장, 주양우 선임,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 김정곤 학사부총장, 이병철 산학연구부총장, 조용훈 교목실장, 최진규 공과대학장, 김태동 기획조정처장, 백승호 한국어교육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및 국가 연구개발과제 공동 기획·참여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시험인증 동향 상호 공유 ▶현장실습·재직자 재교육 등 인력양성 지원 ▶시설·장비 등 연구개발 인프라 공동활용 등 국내 소·부·장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통한 산업 발전 기여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KTL 김세종 원장은 “지난 55년간 축적한 KTL의 시험인증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한남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소·부·장 분야 중심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L은 전기전자·기계·항공우주·자동차 등의 분야에 대한 소재 분석 및 부품 성능·신뢰성 시험 등을 통해 소·부·장 국산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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