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SIMTOS 2022’ 참가기업 유치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27일(목) ‘참가업체 부스위치 배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기계신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일산 KINTEX 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 참가기업 유치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27일(목) ‘참가업체 부스위치 배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부스위치 배정은 참가업체의 97.5%가 사전에 온라인으로 희망부스 위치를 선택해 현장 방문 없이 부스위치를 배정받았다.

SIMTOS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4년부터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전시회 부스배정 프로그램을 통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부스위치를 배정하고 있다.

SIMTOS 2002 참가기업은 부스배정 배점제(역대 참가 규모, 참가 신청일, 참가비 납부일 등 기준)를 근거로 정해진 참가업체별 우선순위에 따라 원하는 부스위치를 배정받을 수 있다.

▲ SIMTOS 2022 참가업체 온라인 부스위치 배정 실시간 송출 영상 화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된 ‘SIMTOS 2022 참가업체 부스위치 배정’은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을 시작으로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적층제조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순으로 진행되었다.

희망부스 위치를 선택한 참가업체들은 우선순위에 맞춰 부스배정 프로그램으로 자동 배정되었으며, 미선택 참가업체는 해당 전문관 부스 배정 시간에 맞춰 현장에 참석하여 부스 위치를 선택하였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팀장은 “이번 부스위치 배정을 통해 확정된 부스번호로 참가업체가 자사 고객을 초청할 수 있도록, 전시사무국은 부스번호가 기재된 초대권, 현수막, 홈페이지 배너 등을 제작해 참가업체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시회 참가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시사무국뿐 아니라, 참가업체들도 기존 또는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SIMTOS 2022 참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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