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2021년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했다.

[기계신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하는 2021년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31개 특화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11개 특화센터가 A등급을 받았으며,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사업성과, 사업관리, 사업역량 등 4개 분야 10개 평가항목 및 센터별 정량평가, 수혜기업 만족도 조사, 외부전문가 정성평가를 거쳐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 정부지원금에서 2천만 원 추가 확보가 가능하게 됐으며, 이를 토대로 집적지 내 안경 제조 소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센터는 ▲소공인 특화 교육 ▲소공인 상생제품 개발 지원 ▲국내외 지재권 및 규격인증 지원 ▲소공인 토탈 마케팅 지원 ▲소공인 집적지 편람 제작 사업을 수행해 소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했다.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월 중에 게시될 예정이며,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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