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가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내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을 통해 2022년도 제품인증획득 및 생산품질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기계신문] 인천광역시가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송현·송림동) 내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을 통해 2022년도 제품인증획득 및 생산품질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진행하는 제품인증획득 및 생산품질관리 지원사업은 인천시 동구 송현·송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금속가공(C25), 전기장비(C28), 기타기계및장비(C29) 제조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제품인증획득 ▲생산품질관리 중 한 가지 분야를 소공인 업체가 선택하여 신청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제품인증획득의 경우 업체당 최대 200만원, 생산품질관리의 경우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자부담금은 공급가액의 10%이다.

조인권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비록 소규모로 영세하지만 뿌리산업의 근간인 소공인들의 역량강화 및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접수는 3월 7일(월)부터 3월 31일(목)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집적지구 내 소공인은 인천시 동구 소공인공동기반시설(동구 방축로37번길 61-3, 1층)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등기우편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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