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유스코프코리아가 2022년 상반기 시즌에 맞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기계신문] 더블유스코프코리아가 2022년 상반기 시즌에 맞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2005년 10월 26일 설립된 외국계 기업으로, 플라스틱 필름 및 시트 제조·판매가 주 사업이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지사가 있으며, 본사는 일본 도쿄에 있다.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이번 채용으로 ▶재무 ▶MES PM ▶QC ▶연구 ▶연구(설계) ▶수변전 설비/건축 전기 ▶제어 ▶생산 설비 ▶생산 관리 ▶기계 설비 ▶기계 설계(오창) ▶건축 설비 ▶기계 설계(대구) 총 12개 부문을 정규직 형태로 모집한다. 다만 신입의 경우 3개월 간의 인턴 과정을 거친 뒤 정규직 전환 검토가 이뤄진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금)부터 4월 14일(목)까지로 약 2주간 진행한다. 채용 구분으로 신입, 경력을 채용하며 담당 업무와 우대사항, 근무지까지 부문별로 다르니 채용 홈페이지에서 해당 내용 참고해 접수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 전형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경력직) ▶신체검사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함), 경력 기술서(해당자에 한함)를 제출해야 한다. 또 전형별 추가 서류를 요구할 수 있으며, 단계별 합격자에게 연락이 이뤄진다. 근무 형태는 주 5일 근무제이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분야별로 다를 수 있다.

한편,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오창의 넓은 부지를 통해 다양한 복리 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4대 보험 적용과 퇴직 연금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숙소 제공 ▶3식 무료 제공 ▶종합 건강 검진 ▶카페테리아, 헬스장, 사내 정원 등의 복지시설 ▶통근버스 운행 등 다양한 복리후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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