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포스터

[기계신문] 대한기계학회는 세메스와 공동으로 ‘제7회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 미래 기술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우리나라 기계분야 대표 학술단체인 대한기계학회(KSME)와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장비 생산 기업 세메스(SEMES)가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로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서는 ‘생산 설비 기술’, ‘CAE 기술’, ‘계측 제어 기술’, ‘열/유체/소재 기술’ 등 4가지 지정공모 주제와 ‘기타 기계공학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자유공모 주제로, ‘전문가 그룹’과 ‘젊은 공학자 그룹’으로 나누어 제안서를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수상 1팀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금상 2팀에게 500만 원, 은상 2팀에게 300만 원, 동상 6팀에게 150만 원, 장려상 13팀에게 50만 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대상 수상자 1팀을 포함한 총 2팀에게는 세메스가 선정하는 산학연구과제 수행(과제비 8,000만 원 이상/1년)의 특전을 제공한다.

제안서 제출은 7월 27일(수)까지이며,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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