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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1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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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클러스터 지원 사업’은 협업수요가 있는 기업들을 데이터-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클러스터형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이다.



[기계신문] 충청북도가 제조분야 디지털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2022년 디지털클러스터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디지털클러스터 지원 사업’은 협업수요가 있는 기업들을 데이터-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클러스터형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화장품 분야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사업기획안으로 최종 선정됐다.


충북도와 충북과기원은 2021년부터 클러스터 구성 및 사업기획을 위한 시장 수요조사 등 본 사업 공모를 내실 있게 준비해왔으며, 올해 5월에는 원료 가공-합성, 제품 생산, 용기 및 상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제조 전 공정에 걸쳐 11개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클러스터 구성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7월에 착수해 1년간 추진되며 공동협업시스템 구축을 통한 온라인 공동 판매플랫폼 지원, 고객리뷰 데이터 분석, 안정성 관리 등과 함께 각 참여기업의 수준에 맞춘 개별 스마트공장 구축도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본 사업은 충북의 제조혁신이 개별 스마트공장 구축의 한계를 넘어 혁신 생태계 조성의 단계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 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제조산업에 정보통신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충북 기업들이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5월 충북과기원이 실시한 충북화장품협회 회원사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9.4%가 화장품 제조분야에 정보통신기술 도입이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향후 디지털클러스터 확대 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기업도 91.2%로 높게 나타난 만큼,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충북의 화장품 분야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의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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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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