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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5 14:05:50
  • 수정 2022-07-15 14: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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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는 15일(금) 부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을 출범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사진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미음본부 가스연료기술센터 전경



[기계신문] 해양수산부는 15일(금) 부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을 출범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유해물질 배출 규제(Tier III), IMO 2020 등 온실가스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선박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세계 각국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기조와 해운·항만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기술 선도국은 친환경선박 시장 선점을 위해 R&D에 적극 투자 중이다.


국내에서는 '친환경선박의 개발 및 보급촉진법(2020.1.1시행)'에 따라 IMO 온실가스 감축 등 개선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사업은 국제규제를 만족하는 친환경선박 및 관련 기자재들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양 부처가 10년 동안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 추진전략



친환경선박은 선박 엔진의 연료 전환(암모니아, 수소 등), 연료전지·배터리 등 전기추진 및 에너지 최적화 시스템 등을 탑재하여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이 사업으로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규제 대응과 미래선박 시장에서의 신기술 선도를 위하여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기반의 무탄소 추진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시험·실증 및 국제 표준화(ISO)와 IMO 의제 개발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여 우리나라 기술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사업 비전 및 목표



통합사업단은 개발 분야(산업통상자원부 지원)와 실증 분야(해양수산부 지원)로 구성되며 개발 분야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실증 분야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주관하여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속한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산업계·학계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내 기술개발 내용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사업 추진 개념도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은 미래선박 시장 선도를 위한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해운·조선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 등과 적극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기술개발 결과물이 국제기준을 주도하고 세계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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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hjk@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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