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교육을 실시했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서울 광화문 언론진흥재단 강의실에서 취업상담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지원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취업준비생 15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공공기관 특성별 맞춤형 면접상담,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과의 대화 등을 지원했다.

설명회에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을 비롯해 서울 소재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 등 7개 준정부기관이 함께했다.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기술직과 행정직 입사지원 시 필요자격과 기관소개 등을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소개하고, NCS 공부방법 등도 설명했다. 앞으로 안전관리원은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특강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은 “공공기관 취업시장이 예년에 비해 많이 좁아진 것이 사실”이라면서 “다양한 공공기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멘토링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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