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2022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기계신문]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2022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신입사원 공개 모집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마케팅, 재경∙전략∙리스크, 브랜드, 디지털 직무이다.

전형은 서류전형, 온라인 테스트, 면접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테스트의 경우 상품기획∙마케팅, 재경∙전략∙리스크, 브랜드 직무는 필기 시험(적성 검사)으로, 디지털 직무는 코딩 테스트로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통해 3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10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재 모집 홈페이지 ‘커리어현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신용카드 시장과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를 개척하는 등 국내 신용카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인력과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왔으며,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상용차 할부금융, 산업재 리스, 중장비 렌털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로 국내 산업금융 시장을 이끌고 있는 현대커머셜은 기업대출, 기계 및 설비 구매금융 등 기업금융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업∙기업금융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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