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경제연구원이 오는 12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양일간 ‘패키징교육-주요소재 및 친환경 트랜드·기술동향’을 개최한다.

[기계신문] 화학경제연구원은 패키징산업 입문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패키징교육-주요소재 및 친환경 트랜드·기술동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차세대 패키징 필름, 식품포장재, 연포장재, 전분계 생분해성 소재 등 국내 포장 기업들이 주로 개발하는 소재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요 교육 의제는 ▶폴리올레핀계 패키징 소재 및 가공 기술 ▶BOPE필름 개발 동향과 리싸이클 가능한 유니소재 포장재 ▶바이오 소재 및 친환경 소재 패키징 적용 트렌드 및 향후 전망 ▶PET Bottle의 패키징 적용 및 특성 ▶전분계 생분해성 패키징 개발 현황 및 전망 ▶식품포장재 개발 동향 및 전망 ▶연포장재의 친환경 이슈 및 개발 동향 ▶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과 기후변화 대응 등이다.

주요 발표 기업은 롯데케미칼, JK머티리얼즈, 대상, 삼양패키징, SK케미칼, SPC PACK, 율촌화학, 가톨릭대학교 등 패키징산업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화학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친환경 패키징 트랜드에 따른 다양한 소재 개발과 상용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에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패키징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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