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2-01 17:58:11
  • 수정 2022-12-01 18:05:36
기사수정


▲ 포스코의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 데모플랜트 공장 및 염수저장시설



[기계신문] 포스코홀딩스 자회사인 글로벌 포장·소재 기업 포스코엠텍이 아르헨티나에 리튬염호를 보유 중이라는 언론기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12월 1일 10.78 % 상승 마감한 포스코엠텍의 주가가 최근 열흘간 155만 주의 외국인 순매수를 보이며 60 %의 펄펄 끓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리튬 가격 상승으로 아르헨티나의 리튬염호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엠텍 관계자는 오늘(1일)도 기관 및 개인의 사실확인 전화 문의가 쇄도하였다”면서 “포스코 리튬염호는 포스코엠텍과 무관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지난 2018년 포스코가 매입한 아르헨티나 리튬염호는 2022년 지주사 변경 이후 포스코홀딩스 소유로 명확히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논란이 야기되는 것는 글로벌 리튬 가격 상승으로 아르헨티나 리튬염호의 가치가 새롭게 재평가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관련기사
기사수정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브광고_바이브록
서브광고_우일산업
서브우측_서형
서브우측_한팩
서브광고_의성기어
서브광고_금화금속
서브광고_성화에스티
서브광고_대성철망
서브광고_브러쉬테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