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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9 16:49:11
  • 수정 2022-12-09 1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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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일본품질보증기구(JQA)와 기업 성장 동반자로서 국내 기업들의 對일본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 시험인증기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앞줄 왼쪽 5번째 KTL 김세종 원장, 6번째 JQA 히라이와(Mr. HIRAIWA) 종합제품안전부문 부문장



[기계신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일본품질보증기구(JQA)와 미래 신산업 분야 시험인증 협력 확대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일본품질보증기구(JQA)는 1957년 설립된 일본의 제3자 시험인증기관으로, 전기안전·의료기기 시험인증, 계측기 교정·검정, 물질시험, 로봇 안전평가·인증, 매니지먼트 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합성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내 도쿄, 오사카 등 19개 사업소, 해외 3개 거점(태국, 베트남, 독일)을 운영 중이다.


양 기관은 20여 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중대형 이차전지 ▲자동차 전장품 및 이동통신 ▲기능 안전 및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4차산업 분야에 대한 시험인증 동향, 기술정보와 4차산업 분야 신사업 발굴에 관한 의견을 교류했다.


또, 양국의 기술규제 등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중소·벤처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KTL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미래 산업군의 시험평가 서비스 소개를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IDX) 지원과 미래산업 견인을 위한 시험인증기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객 접수부터 시험데이터의 추출, 시험방법 설계, 성적서 발급까지 자동화를 구현하는 스마트 시험평가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소개했다.



▲ KTL 김세종 원장이 시험평가 분야 디지털전환 전략과 실행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KTL 김세종 원장은 KTL은 미래산업 선도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첨단산업 분야에서 지능형 기술의 산업적용과 융합 제품의 시험평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앞으로도 양 기관의 우수한 기술역량과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사물인터넷, 친환경, 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L은 JQA와 2000년부터 아시아네트워크포럼(ANF)을 통해 시험인증산업 발전과 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오고 있다. 특히, JQA와 시험 성적서 상호인정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전기·전자제품 수출기업이 일본 수출에 필요한 인증을 국내에서 신속, 편리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네트워크포럼(ANF, Asia Network Forum)은 아시아 지역 내 인증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시험·인증결과의 상호인정 촉진, 수출기업 지원 및 역내 교역 활성화 구현을 위해 2000년 설립된 협의체이다.


매년 개최되는 총회에는 한국(KTL), 일본(JQA), 중국(CQC), 대만(ETC), 베트남(QUATEST3), 싱가포르(TUV SUD PSB) 6개국 시험인증기관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시험인증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2019년 KTL 주관으로 부산에서 ANF 총회 및 합동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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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미 기자 osm@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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