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공작기계 시장은 고물가·고금리 지속 등으로 설비투자 수요 둔화에 따른 11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수주 감소 여파로 생산은 2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기계신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공작기계 시장은 고물가·고금리 지속 등으로 설비투자 수요 둔화에 따른 11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수주 감소 여파로 생산은 2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2023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2,560억 원으로 전월대비 +13.8% 증가하고 전년동월대비 △9.9% 감소했다. 내수수주는 943억 원으로 전월대비 +10.5% 증가, 전년동월대비 △29.5% 감소, 수출수주는 1,617억 원으로 전월대비 +15.9% 증가, 전년동월대비 +7.7% 감소를 기록했다.

▲ 공작기계 수주 현황(단위 : 억 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원사 기준)/( )은 전년동월(동기)대비 증감률
▲ 3년간 월별 공작기계 수주 그래프

1월 품목별 수주 중 NC절삭기계(2,517억 원, +14.6%)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성형기계(17억 원, △4.3%), 범용절삭기계(26억 원, △24.3%)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선반(1,343억 원, +24.1%), 머시닝센터(882억 원, +9.0%), 프레스(17억 원, +56.3%)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보링기(17억 원, △65.9%), 연삭기(25억 원, △38.3%)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밀링기(11억 원, +10.9%)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 공작기계 품목별 수주(단위 : 억 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원사 기준)/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업종별 수주에서는 자동차 업종의 2023년 1월 수주가 400억 원으로 전월대비 +63.8% 증가하고 전년동월대비 △10.0% 감소했다. 그밖에 일반기계(206억 원, +6.9%), 철강·비철금속(46억 원, +3.4%), 금속제품(36억 원, +144.1%)은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전기·전자·IT(74억 원, △1.2%), 조선·항공(40억 원, △61.3%), 정밀기계(25억 원, △66.9%)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 공작기계 수요업종별 국내 수주(단위 : 억 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원사 기준)/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2023년 1월 공작기계 생산은 2,132억 원으로 전월대비 △9.5%(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하고, 출하는 2,281억 원으로 전월대비 △12.9%(전년동월대비 △6.6%) 감소했다.

1월 품목별 생산에서 NC절삭기계(1,920억 원, △11.3%), 범용절삭기계(39억 원, △7.1%)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성형기계(172억 원, +16.0%)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또, NC선반(1,014억 원, △1.4%), 머시닝센터(736억 원, △2.4%)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프레스(172억 원, +17.2%)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 품목별 생산·출하(단위 : 억 원,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원사 기준)/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동월대비
▲ 3년간 공작기계 월별 생산·출하 그래프

2023년 1월 공작기계 수출은 219백만 불로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16.6% 증가했다.

▲ 3년간 공작기계 월별 수출 그래프

대륙별 수출은 유럽(90백만 불, +4.1%), 북미(55백만 불, +27.8%)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아시아(56백만 불, △10.8%), 중남미(10백만 불, △43.1%)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아시아 지역 중 인도네시아(11백만 불, +649.6%), 인도(10백만 불, +6.7%)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중국(10백만 불, △42.7%), 베트남(10백만 불, △45.4%)은 전월대비 감소했다.

미국(55백만 불, +27.3%)은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멕시코(7백만 불, △48.4%), 브라질(1백만 불, △42.4%)은 전월대비 감소하고, 유럽 지역 중 이탈리아(22백만 불, +36.8%), 러시아(13백만 불, +22.4%)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독일(20백만 불, △17.3%)은 전월대비 감소했다.

수출 상위 10개국 중 미국(55백만 불, +11.5%), 이탈리아(22백만 불, +4.7%), 독일(20백만 불, +100.5%) 등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 국가별 공작기계 수출(단위 : 천불)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1월 품목별 수출은 NC절삭기계(167백만 불, +6.2%)는 전월대비 증가하였으나, 성형기계(45백만 불, △12.0%), 범용절삭기계(7백만 불, △21.9%)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절삭기계 중 NC선반(81백만 불, △10.6%)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머시닝센터(47백만 불, +17.2%), 레이저가공기(25백만 불, +65.5%)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또, 밀링기(2백만 불, △38.9%), 연삭기(1백만 불, △61.1%), 보링기(0.7백만 불, △67.3%)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범용선반(1백만 불, +96.9%)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성형기계 중 프레스(24백만 불, △26.5%)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절곡기(10백만 불, +49.1%), 전단기/펀칭기/낫칭기(7백만 불, +20.9%)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 공작기계 품목별 수출(단위 : 백만 불) *관세청/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2023년 1월 공작기계 수입은 56백만 불로 전월대비 △26.3%, 전년동월대비 △29.3% 감소했다.

▲ 3년간 공작기계 월별 수입 그래프

대륙별 수입은 아시아(34백만 불, △39.1%), 북미(0.4백만 불, △75.6)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유럽(21백만 불, +14.4%)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아시아 지역 중 일본(17백만 불, △39.1%), 중국(12백만 불, △44.5%), 대만(2백만 불, △13.6%)은 전월대비 감소하고, 유럽 지역 중 스위스(6백만 불, +57.0%)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독일(5백만 불, △41.4%), 이탈리아(3백만 불, △10.2%)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수입 상위 10개국 중 일본(17백만 불, △40.7%), 중국(12백만 불, △51.8%), 스위스(6백만 불, △2.6%) 등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 국가별 공작기계 수입(단위 : 천불)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1월 품목별 수입은 NC절삭기계(41백만 불, △22.9%), 성형기계(8백만 불, △37.9%), 범용절삭기계(7백만 불, △28.8%)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절삭기계 중 레이저가공기(15백만 불, △19.0%), 머시닝센터(6백만 불, △15.2%), NC선반(3백만 불, △62.4%)은 전월대비 감소했다.

보링기(6백만 불, +351.4%), 범용선반(1백만 불, +189.3%), 밀링기(1백만 불, +27.1%)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연삭기(6백만 불, △28.0%)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성형기계 중 절곡기(4백만 불, △4.7%), 프레스(1백만 불, △59.2%), 전단기/펀칭기/낫칭기(1백만 불, △61.6%)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 공작기계 품목별 수입(단위: 백만 불) *관세청/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