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틱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개념 공개

요꼬가와 전기(Yokogawa Electric Corporation)가 기업가치 창출을 지속하기 위해 고객들과 함께 협력한다는 회사의 책무를 나타내는 새로운 산업 자동화 및 관리 비즈니스라는 개념의 ‘시냅틱 비즈니스 오토메이션(Synaptic Business Automation TM)’을 공개했다.

‘시냅틱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개념에 나타나 있는 완전무결함을 바탕으로 요꼬가와는 기업들이 사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오늘날 제조업체들은 석유와 여타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과 환경규제 강화 및 안전 규제에서부터 자신들이 속해 있는 업계의 구조적 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빠른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민첩성을 가져야 한다.

이런 과제에 대처함에 있어서 기업을 지원하는 노력에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요꼬가와는 “요꼬가와가 ‘프로세스 공동혁신’을 통해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창출하고 있다(Through ‘Process Co-Innovation,’ Yokogawa creates new value with its clients for a brighter future)”라는 비전 성명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요꼬가와는 회사의 여러 사업 부서들이 더 효율적으로 고객과 협력하게 하고 공급사슬 전반에서의, 그리고 기업들 간의 정보 및 상품의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요인들을 제거함으로써 기업들이 효율성과 수익성을 개선하도록 돕고 있다.

사물인터넷의 영향력이 점점 커짐에 따라 프로세스의 디지털화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빅 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이용해 기업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소중한 통찰력을 얻고 있다.

‘시냅틱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개념은 요꼬가와의 책무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그 책무란 최신 정보기술의 활용, 플랜트 매니지먼트 및 산업 프로세스에서 수십 년 간 축적한 경험, 자동화 솔루션의 포트폴리오, 그리고 고객들이 사업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컨설팅 전문지식 등이다.

‘시냅틱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개념은 그 명칭을 시냅스(synapse)에서 따왔는데 시냅스는 인체의 다른 부분으로 신호를 전달하는데 역할을 하는 신경계의 조직이다. ‘시냅틱 비즈니스 오토메이션’은 기업들의 완전무결한 상태를 나타내며 이를 통한 데이터, 시스템, 조직, 지식 및 공급 사슬의 통합이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킨다.

제조 과정, 플랜트 운용, 인적 자원 및 공급 사슬 상에 연계된 데이터는 현장 운영에서 경영 관리에 이르기까지 조직 내 다양한 수준에서 통찰력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조직, 통합, 조정, 세분화되고 분석될 수 있다.

한편, 요꼬가와는 ‘미래를 위한 공동혁신(Co-innovating tomorrow(R))’이라는 기업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협력하면서 고객들이 ‘시냅틱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개념에 나타나 있는 완전무결함을 달성하도록 지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