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 파노모프 렌즈 및 고유의 데이터 증강 이미징 알고리즘을 개발

세상의 모든 장치에서 지능형 비전 기술을 구현하고자 하는 기술 기업 ImmerVision이 인공지능 기반의 풍부한 데이터를 가진 이미지 처리 기술을 오늘날 가장 기민한 장치 생산업체 및 제조업체에 제공할 준비를 독자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발표했다.

ImmerVision은 이미 초지능화 이미지 캡처 기술을 세계 최고 브랜드 중 일부에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ImmerVision은 광각 파노모프 렌즈 및 데이터 증강 이미징 알고리즘을 개발해 독창적인 제조업체들이 더 많이 더 영리하게 자료를 참조하여 전문가 및 소비자용 장치를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있다.

▲ ImmerVision Enables 인공지능 기반 기기에는 Acer Holo360, Quanta Pi SOLO 및 Tamaggo 360LiveCam이 있다

ImmerVision의 총괄부사장 겸 최고상업책임자 알레산드로 가스파리니(Alessandro Gasparini)는 “ImmerVision은 모든 장치에 지능형 비전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대단한 도약을 이뤄냈다”며 “혁신적인 이미지 처리 기술을 우리 렌즈에 결합할 경우 이미지 전문가와 소비자는 단순히 인간의 시력을 모방하는 것 이상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ImmerVision 기술을 적용한 장치들은 전보다 훨씬 폭넓게 환경을 분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징 알고리즘이 모든 이미지에 동기화된 가치 있는 맥락상 정보를 수집하고 임베딩하는 동안 ImmerVision 렌즈는 최고 해상도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캡처한다. 현저히 높아진 이미지 품질과 풍부해진 데이터 덕분에 모든 인공지능 시스템은 보다 정확한 분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ImmerVision은 풍부한 데이터를 갖춘 또렷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장치 생산업체들이 인공지능 시스템의 지능 최적화를 위해 더 높은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현재의 인공지능 이미지 기술이 픽셀 분석에 국한돼 있는 반면 ImmerVision의 기술은 인간의 지각을 능가하는 맥락 정보를 제공한다.

ImmerVision의 인공지능 기반 비전 기술은 아래 항목을 포함한 다양한 카메라 장치에서 사용 가능하다.

· 에이서(Acer) Holo360
· 콴타(Quanta) Pi SOLO
· 타마고(Tamaggo) 360LiveCam

ImmerVision은 다음 기업들의 SoC를 토대로 인공지능 기반 카메라 참조 디자인을 개발했다.
 
· 소시오넥스트(Socionext)
· 하이실리콘(HiSilicon)
· 퀄컴(Qualcomm)
· 엠스타(Mstar)

ImmerVision의 지능형 비전 기술을 자사의 장치에 내장하려는 제조업체들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WC 2018)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