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아피몰 시티에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

삼성전자는 지난주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아피몰 시티(Afimall City)와 중국 광저우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각각 오픈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S9·S9+’의 특화 기능별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갤럭시 S9·S9+’ 외에도 기어 VR, 기어 360 카메라 등 기기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러시아와 중국에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각각 4월 중순, 5월 초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들 지역 외에도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고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