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학회, “4차 산업혁명 대응 기계산업혁신 포럼” 개최

[기계신문] 이은아 기자│ 대한기계학회는 4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 골드홀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 기계산업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학문과 기술이 융합되어 우리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형태로 기술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이번 기계산업혁신 포럼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기술적 이슈와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기계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한다.

포럼의 발제자로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상원 교수가 “스마트 팩토리 : 건전성 관리 및 사이버 물리 시스템”이란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기계연구원 최상규 센터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윤주성 수석연구원, LS산전 권봉현 연구개발본부장, 울산대 기계자동차공학부 박홍석 교수,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 정태수 교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차두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하여 “스마트 팩토리 & 매뉴팩쳐링(Smart Factory & Manufacturing)”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