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러닝 기반 학습된 내용대로 데이터 수집,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 제공

▲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는 네트워크부터 사업 전체에 이르는 데이터 소스를 확장, 발견, 연결해준다.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제조업체들은 생산 일정을 단축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운영 및 생산 능력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고 정보 기반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따라서 전문화된 기술이 필요하다.

스마트 제조 솔루션 제공 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최근 발표한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FactoryTalk® Analytics)’는 사용자의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정보 기반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는 네트워크부터 사업 전체에 이르는 데이터 소스를 확장, 발견, 연결해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수집한 정보를 지능적으로 결합하여 생산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 가능하게 한다.

머신 러닝 기능을 갖춘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는 스스로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데이터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사용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이슈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사용 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어, 생산 데이터의 인터넷 수준 검색 기능은 물론 셀프 서브 드릴다운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신속하게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번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공식 출시 전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높은 사용 편의성과 빠른 가치 구현 시간으로 다양한 목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냈다.

시범 적용 대상 중 하나인 태양 전지판 제조업체는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여 여러 공장에 분산된 레거시 시스템의 데이터 소스를 연결했다.

이를 통해 사내 및 클라우드 모두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어,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IT기술에 지출되었던 수백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은 "스마트 제조는 조직 간, 조직 내의 취약점을 제거하고 사용자가 직접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생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오랜 경험은 제어와 정보를 통합하는 기술과 결합되어, 기존 현장과 개발 가능한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이라는 훌륭한 결과를 창출한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프로젝트 씨오(Project Scio)로 시범 적용되었던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는 이제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