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이은아 기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는 국내 공작기계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4개 국가의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해외진출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여,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딜러·바이어 정보 제공, 현지 수출상담회 개최와 바이어 국내 초청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이다.

▲ 사업 일정

참가규모는 각 국별 10개 업체이며. 참가대상은 국내 공작기계, 부품 및 공구 생산 업체로, 오는 5월 2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접수하면 된다.

▲ 사업예산 및 업체 부담금

수출컨소시엄사업 참가업체 평가기준에 의거해 평가한 후 6월 1일 선정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통보 후 20일 이내에 업체부담금을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산업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