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재)경남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신규 구축 및 고도화와 경남 전략산업의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기업 진단·분석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 내에 있는 스마트공장 신규 구축 및 고도화를 위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이론, 신기술과 지식 전달, 스마트공장 구현 전략 제시 및 기업 수준을 진단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대상은 ▶스마트공장 관련 분야 전문가 ▶제조업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풍부한 전문가 ▶MES(현장자동화), PLM, SCM(APS), ERP 포함 제조업 ICT적용과 자동화 분야의 10년 이상 경력자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25일(수)까지이며, 응모자격은 ▶제조업 ICT 및 자동화분야 전문가 ▶기업체, 연구기관 및 대학 등에서 강의 경험자 ▶스마트공장 관련 컨설팅 경력이 있는 자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자이다.

스마트공장 진단·분석 전문가로 선정되면 경남테크노파크 지정 교육기관에서 1박2일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우편 또는 이메일, 직접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재)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ICT융합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