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xa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 데이’에서는 최근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산업용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기계신문]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킹 분야 전문 기업 Moxa는 여의시스템과 함께 오는 9월 4일(화) 서울 양재동 엘타워 8층 엘하우스에서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Moxa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 데이’를 개최한다.

‘Moxa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 데이’에서는 IIoT 커넥티비티를 구현할 수 있는 Moxa의 최신 커넥티비티 솔루션은 물론, 전 세계 선도업체들이 OT/IT 수렴 문제를 극복하고 가속화된 효율로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데 Moxa의 IIoT 커넥티비티 솔루션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의 김소영 부장이 참석해 IIoT 및 인더스트리 4.0 애플리케이션에 애저(Azure)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IDC에 따르면, IoT 시장에 대한 전 세계 지출은 2021년 기준 1조 7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IIoT는 인더스트리 4.0 비전을 실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다가오는 IIoT 시대를 맞아 Moxa는 30년 넘게 에지-투-클라우드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선도 업체들이 산업용 자동화 및 스마트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Moxa는 최근 IIoT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IIC) TSN 상호운용성 테스트베드에 공식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IoT 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잠재력 전망 ▲인더스트리 4.0과 IIoT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에지 디바이스에서 쉽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 ▲데이터 전송 프로세스에서 신뢰성과 보안을 확보하는 방법 ▲IT와 OT 사이에 스마트 브릿지를 수립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Moxa의 한국영업 총괄 매니저인 스탠리 루(Stanley Lu)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산업을 주도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에 대해 커넥티비티를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며 "Moxa의 솔루션으로 IIoT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IIoT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 및 잠재력에 대해서도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에는 엔지니어, 연구원 등 관련 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세미나 등록은 등록 웹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