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제작·기술인증·마케팅·해외판로개척 지원… 9월 28일까지 접수

▲ (재)전남테크노파크 레이저시스템산업종합지원센터 전경

[기계신문] (재)전남테크노파크 레이저시스템산업종합지원센터는 지역특성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Bio-IoT 센서 및 부품 기술고도화 지원사업”과 “차세대 스텐트 공정혁신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지역내 센서 및 첨단 부품소재와 스텐트 및 의료부품소재 관련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4월부터 추진 중이며 관련 산업 내 기업지원을 위해 4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Bio-IoT 센서 및 부품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은 센서, 첨단부품, 로봇, 스마트팩토리, IoT, 기타 4차 산업분야에 연관성이 높은 혁신제품의 시제품제작, 인증, 마케팅을 지원하고, “차세대 스텐트 공정혁신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은 스텐트, 의료용 부품 및 소재, 의료용 레이저산업, 기타 의료 산업분야에 연관성이 높은 혁신제품의 시제품제작, 해외진출 등 마케팅을 지원한다.

기업지원사업 공고는 (재)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소정의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성식 레이저시스템산업종합지원센터장은 “전남 지역특성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소재한 센서 및 첨단부품과 스텐트 및 의료부품소재 관련기업을 지원하여 지역의 차세대 성장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