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대한금속·재료학회는 제44대 전 회장인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창희 교수가 미국금속학회(ASM International) '2018 Fellow of ASM(FASM)'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미국금속학회는 재료 과학 및 공학 분야에 지대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들의 공헌을 칭송하고자 1969년부터 FASM을 선정해 왔으며, 이창희 교수는 용접 및 표면개질 기술에 대한 지난 30여 년간의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Fellow로 선정되었다.

이창희 교수는 10월 16일 'Materials Science & Technology 2018(MS&T’18)' 학회에서 진행되는 수여식에 참석해 이 상을 수상할 예정이며, MS&T 학회는 ASM 본부가 있는 Columbus, OHIO에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