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산업연구원은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24일(수)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플라자 호텔에서 “한·미 국방획득 및 안보협력 강화전략(US-Korea Defense Acquisition and Security Cooperation)”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제1세션에서는 “글로벌 방위산업 현황과 전망”과 “절충교역 혁신을 통한 한미간 방산협력 강화”를 주제로 SIPRI Aude Fleurant 박사와 방사청 최진용 절충교역 과장이 발표하고, 제2세션에서는 “한·미 국제 공동개발 협력 강화”를 주제로 미 CSIS Greg Sanders 연구원과 산업연구원 장원준 방위산업연구부장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연구원 방위산업연구부 장원준 부장은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과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세미나로, 한·미 양국간 첨단 무기체계 공동개발과 방위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