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는 11월 1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절삭가공의 스마트화를 위한 최신 기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절삭공구, 공작기계, 공정 모니터링 등 세 분야로 나누어, 마팔하이테코 이정훈 수석의 ‘절삭가공 Process의 최적화(for Smart Factory)’, 두산공작기계 이창호 수석의 ‘스마트 제조를 위한 최신 공작기계 개발 동향’, 캠틱종합기술원 이회관 단장의 ‘CNC 절삭가공에서 4차 산업혁명기술의 적용 및 사례’가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11월 15일(목)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대구 EXCO 세미나실 324호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 등록 없이 참석 가능하다.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절삭가공기술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기술정보 교류를 활성화하여 국내 절삭공구산업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