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경제 리딩 기업 블루웨일(Blue Whale)은 11월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블록체인 R&D 협업 허브 구축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기계신문] 공유경제 리딩 기업 블루웨일(Blue Whale)은 11월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블록체인 R&D 협업 허브 구축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여 신산업인 블록체인 허브도시 선점(Blockchain Initiatives)을 위해 마련됐으며, 블루웨일은 이를 바탕으로 내년 1월경 IBS에 송도 오피스를 열 예정이다.

현재 송도 국제도시 내 주요 프로젝트로 동북아무역타워(NEATT), 송도컨벤시아,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송도 롯데몰, 포스코건설 사옥, 업무시설인 송도 IBS타워, 쉐라톤 호텔 등이 있어 블록체인 기반 블루웨일과의 다양한 시너지도 예상된다.

또한 이번 협약과 함께 블루웨일은 글로벌 기업 및 국제기구 등 관계 기관 등과의 협업의 최적지인 송도에서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공유 오피스 등과 연구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관련 기관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블루웨일은 지난달 25일 자산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셰어러블 에셋(Shareable Asset)을 정식 출시하고 1차 세일 때 출시 일주일 내에 100% 기여율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11월 30일 2차 세일을 시작했다. 1차 세일 후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이더리움으로 기여가 가능해진 부분과 리퍼럴 프로그램 런칭 등 한층 강화된 개선 사항을 탑재했다.

또한 4일에는 소상인 보너스 적립형 결제 소프트웨어 블루웨일 전자지갑도 선보인다. 블루웨일 전자지갑은 사용할 때마다 보너스가 적립되며, 편하면서도 안전한 결제를 보장한다.

런칭과 함께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여 기업 중 13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방문객들은 전시 참여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서 블루웨일 전자지갑을 활용해 보너스를 획득하고 적립된 보너스를 모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내에 위치한 태극당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참여한 전시업체에게는 전시 이후에 마케팅 데이터를 제공하며, 참관객들은 부스를 돌면서 QR코드를 찍어 보너스를 적립할 수 있다. 이렇게 적립된 보너스 적립 혜택을 그 즉시 활용할 수 있어 전시 참가업체나 방문객 모두에게 즉각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웨일 관계자는 "블루웨일 전자지갑을 이용해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티케팅을 진행할 경우 55%에 달하는 적립과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