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미래자동차 편의 전장 융합 플랫폼 구축사업’ 공로 인정받아

▲ ‘2018 광주 자동차인의 날’ 광주광역시장 표창 공득조 박사(좌측에서 세번째)

[기계신문]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고등광기술연구소 공득조 박사가 ‘2018년 광주자동차인의 날’ 행사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주자동차인의 날’은 광주시가 지역 자동차산업 육성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며, 2014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 올해로 5회를 맞았다.

‘2018년 광주자동차인의 날’ 행사는 12월 19일(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송갑석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대학 교수, 기업 대표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등광기술연구소 공득조 박사가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표창은 공 박사를 비롯해 총 7명이 수상하였다.

공득조 박사는 “2016년부터 지역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람중심 미래자동차 편의 전장 융합 플랫폼 구축사업' 기획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현재 GIST와 광주시가 함께 추진 중인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 예타 사업’에 전념하여 앞으로 광주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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