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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7 1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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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중소기업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증명하는 운용실적증명서가 내년부터 HPC 이노베이션허브에서 발급된다고 밝혔다.


HPC 이노베이션허브는 중소기업이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장비를 제품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공용 시설로 2017년 9월 경기 판교 기업지원허브 내에 설치되었다. 대부분의 장비를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한 서버, 스토리지 등으로 구축하여 국내 중소기업 장비 성능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운용실적증명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HPC 이노베이션허브가 중소기업 장비를 수개월간 운용해본 결과를 증명서의 형태로 발급하는 것이다. 장비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 중소기업이 공공 및 민간시장에 입찰 시, 수요처가 중소기업의 장비 성능에 대해 가지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운용실적증명서 발급은 HPC 이노베이션허브에서 현재 운용 중인 장비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운용 중인 장비도 가능하다.


중소기업이 발급을 신청하면 HPC 이노베이션허브의 컴퓨팅 환경에서 6개월간 장비를 운용하면서 성능과 안정성 관련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기준치를 달성하면 세부 평가결과를 첨부한 증명서가 발급된다. 증명서 발급은 무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시행 첫해인 내년에는 우선 4~5건의 증명서를 발급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중소기업 ICT장비의 경우 기술력이 있어도 실제 운용된 실적인 레퍼런스(Reference)가 없어 장비 성능에 대한 수요처의 신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면서 “운용실적증명서 발급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장비의 성능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음표 기자 hup@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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