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제금속산업전시회 ‘GMTN 2019’ 2월 설명회 개최

▲ 독일 국제금속산업전시회 ‘GMTN 2019’가 오는 6월 개최를 앞두고 2월 12일(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독일전시회 전문 기업 라인메쎄(주)는 독일 국제금속산업전시회 ‘GMTN 2019’가 오는 6월 개최를 앞두고 2월 12일(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MTN은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전시회로 ▶주조 전시회인 ‘GIFA’를 비롯해 ▶야금 전시회 ‘METEC’, ▶열처리 전시회 ‘THERMPROCESS’, ▶캐스팅 전시회 ‘NEWCAST’가 동시에 개최되며, GMTN이란 이름 역시 4개 전시명의 앞글자를 따온 것이다.

GMTN은 4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참가사가 2,000여개사, 방문객이 78,000여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국제 금속산업 전시회이다.

설명회는 6월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방문객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GMTN 2019'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메쎄뒤셀도르프의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Friedrich-Georg Kehrer) 담당이사가 직접 참석하여 방문객과 기자들이 알아야 할 'GMTN 2019'의 필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라인메쎄 관계자는 "'GMTN 2019'의 경우 사상 최초로 한국 공동관이 운영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메가 트렌드인 적층제조, 경량제조, e모빌리티, 친환경제조 등에 대한 솔루션과 기술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해야 한다. 중식이 제공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설명회 일정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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