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2019년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

▲ 노사발전재단은 11일(월) KTX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일터혁신‧노사상생 실현을 위한 재단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알리고자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기계신문] 노사발전재단은 11일(월) 오후 2시 KTX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일터혁신‧노사상생 실현을 위한 재단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알리고자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사람 중심의 일터 문화 조성을 위해 ‘스마트공장’ 기업에 대한 일터혁신 컨설팅 및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연계를 홍보하는 등 新노사 협력 기반의 지원체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의 중심은 바로 일터혁신”이라며 “재단의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과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유기적으로 지원되는 원스톱 지원 체계로 노동자 친화형 일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2019년 노사발전재단 통합 사업설명회 지역별 세부일정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서울 및 인근지역 사업장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이 수행하는 주요 사업 및 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번 2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2월 19일까지 대구‧부산‧강원‧광주‧경기‧인천‧대전 총 8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노사발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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