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로 아파트, 도로 건설 등 국내외 토목공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건설업체이다. 4차 산업시대를 맞아 현대건설은 자동차, 철강과 함께 그룹의 삼각편대를 이루어 각 산업 부문 간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건설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자 발전설계 분야 우수한 경력직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전설계(기계), 발전설계(환경)이며 주요 업무는 발전소 프로세스 기본 설계 및 기계분야 설계, 발전소 수질 및 대기분야 설계 업무이다. 지원 자격은 기계 및 환경(화학) 관련 전공자나 유관 업무 7년 이상의 리드 엔지니어 급 경력자, 석탄 및 복합 발전소 설계 유경험자이다.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현대건설 본사이다.

채용형태는 정규 및 계약직이며 근무조건 및 복리후생 제도는 현대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서류 접수기간은 3월 7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온라인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 및 사이트 내 전형결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건설 홈페이지 ‘2019년 현대건설 발전설계 분야 경력직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