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인재 100명 이상 수시채용하며 양질의 교육제도로 인재 육성 전폭 지원
다양한 보상제도와 근속연수에 따른 장기 리프레시 휴가 제공
재량 근무제의 시행으로 연구의 자율성 보장

[기계신문] 기업용 소프트웨어 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 티맥스는 전체 인력의 70% 이상이 기술인력으로, 연간 매출의 20%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티맥스는 올해 상반기 소프트웨어 개발 전 부문에 걸쳐 신입 연구원을 100명 이상 채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티맥스는 지난 2월 27일을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국내 주요 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채용 박람회에 참석하며, 올 한 해 동안 전국 대학을 돌며 미래 SW 연구원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티맥스는 신입 연구원의 성장을 위한 교육에도 힘을 쏟는다. 입사 후 신규 입사자 집중 교육을 시작으로 부서 배치 후 정기적인 사내 자체 기술세미나를 통해 최신 SW 기술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사이버 연수원을 통해 직무, 외국어,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또한 분기별 성과 및 역량평가, 하향/상향/동료 평가 등 다면적이고 입체적인 공정한 평가를 하고 이에 따른 보상으로 사내 최고 기술상인 ‘티맥스 마에스트로(Tmax Maestro)상’을 비롯해 ‘분기 우수사원상’, ‘연간 우수사원상’, ‘기술혁신상’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개인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별도의 직무발명보상 제도도 운영하고 있으며, 근무연수(3년, 6년, 10년)에 따라 1~3개월의 리프레시 휴가도 부여된다.

특히 연구부문은 자율 출퇴근제를 의미하는 재량 근무제를 시행한다. 재량 근무제는 근로시간 및 업무수행 방식을 스스로 재량에 의해 결정하는 근무 형태로 이 경우 일반적인 근무시간에도 개인적인 용무도 비교적 자유롭게 볼 수 있어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다.

티맥스타워 내에 직원용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직원용 사택, 구내식당, 카페, 휴게실, 헬스클럽, 마사지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복지시설을 구비하여 기술 인재가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김동철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원 채용을 통해 기존 SW 제품은 물론 OS,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연구원 개인의 발전과 성장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 부문 신입 연구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맥스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