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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2 14:23:50
  • 수정 2019-03-12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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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로봇인증 공동협력 업무 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위카이궈 CCIC Korea 지사장, 왕아이궈 SEARI 부총재



[기계신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상하이전기과학연구소(SEARI),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CCIC Korea)와 지난 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한‧중 로봇관련 표준‧인증 상호협력 및 시험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과 상하이전기과학연구소 왕아이궈 부총재,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 위카이궈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간의 상호협력과 로봇 기업의 판로촉진을 위한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해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3차 한·중 산업장관회의’ 협력 의제 중 하나인 기계·로봇 분야에 대한 실행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체결식에 참여한 3개 기관은 그동안 한국과 중국에서 실무자 간 논의를 통해 도출된 사안들을 바탕으로 한·중 산업장관회의에서의 실행 계획안을 협정서에 담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로봇제품에 대한 표준‧인증 상호협력을 골자로 ▲한·중 표준인증 공동위원회 발족 및 상호 인증기준 협력방안 논의 ▲로봇 표준인증 관련 한·중 정례 회의 및 공동세미나 개최 ▲국내기업과 연계한 시범인증 및 공동사업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개인서비스 로봇 및 물류, 제조업용 로봇 등의 안전 및 전자파적합성에 대한 시험평가 방법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같은 날 국내 로봇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해 국내 로봇기업들이 유럽, 미국, 중국, 한국의 로봇 표준인증 개발동향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로봇 분야의 표준인증은 산업발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촉매제로서, 한국과 중국이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로봇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왕아이궈(王愛國) 상하이전기과학연구소 부총재는 “양국의 로봇 분야는 축척된 기술력과 인프라, 풍부한 인증 서비스 경험 등 상호 보완적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국간의 협력 및 신뢰 시스템을 구축하여 로봇 기업을 위한 표준, 검사, 인증 및 교육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카이궈(于开国)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 지사장은 “향후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는 상하이전기과학연구소와 한국 기업들 간의 교량 역할을 수행하며 중국 로봇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해 중국 로봇 인증 및 시험 업무 서비스 및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상미 기자 osm@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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