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ICT 전문기업 현대오토에버가 급변하는 IT경영환경에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인재를 모집한다.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모집 부문은 ICT 분야(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제조IT, IT인프라 기술, 빅데이터 분석, R&D, 기술영업)와 경영지원(회계)이다.

 

이번 공채에서는 영상인식 딥러닝 모델 개발,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음성인식 시스템 개발, 스마트 교통(ITS) 관련 기술 영업 등 첨단 R&D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와 더불어, 자동차 텔레메틱스 시스템 구축, 완성차 및 부품PLM 설계, 차랑용 임베디드 보안기술 개발 등 자동차IT 부문에서 역할을 수행할 핵심 인력을 모집한다.


지원요건은 학사·석사 소지자 또는 19년 8월 졸업예정자로, 본인 전공 및 비즈니스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동시에 ICT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 지식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면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의 적성과 경험을 고려하여 다른 직무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지원부분이 변경될 수 있다.


컴퓨터공학, 산업공학, IT관련 전공, 기계공학 등의 전공자는 우대하며 상세 모집분야 및 담당업무에 따른 모집요강은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21일 오후 3시까지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3월 말~4월 초), 인적성검사(4월 초), 1·2차 면접전형(5월~6월), 신체검사(6월)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신입사원 합격자 발표는 6월에 있을 예정이며 2019년 7월 입사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ICT와 융합한 IT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바일∙IOT∙빅데이터∙클라우드∙보안 강화를 비롯한 새로운 ICT 기술, 시장 트렌드와 연계,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직접 기여하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