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및 비R&D 등 사업 지원 설명회 개최

▲ 충청북도는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로 지역기업 혁신성장지원,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연계 상용화, 개방형혁신바우처 지원 및 비R&D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역량강화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계신문] 충청북도는 도내 기업의 매출신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 등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지원 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충북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은 총 171억 원을 투입하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 중 R&D 과제에 9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비R&D사업에 81억 원이 지원된다. 참여대상은 충북의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 스마트IT부품, 수송기계소재부품이다.

충청북도는 지역특화산업 R&D로 지역기업 혁신성장지원,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연계 상용화, 개방형혁신바우처 지원 및 비R&D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역량강화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대학, 지역특화센터, 비영리기관 등이며,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역사업평가단 홈페이지 사업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해 지역특화산업 본격 추진으로 우리 도에 소재해 있는 많은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들의 산업 경쟁력이 강화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