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미국 단열재 제조업체인 아스펜 에어로젤(Aspen Aerogels)은 2016년부터 이어온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신제품 생산 및 독점 공급 조항을 새로 추가했다.

[기계신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미국 단열재 제조업체인 아스펜 에어로젤(Aspen Aerogels)과 2016년부터 이어온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신제품 생산 및 독점 공급 조항을 새로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시판 중인 바스프 단열재 슬렌텍스(SLENTEX®)와 함께 판매 예정인 고기능성 불연 단열재 신제품은 주요 고객사와 함께 진행한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업계에서 선도적인 단열성능과 불연등급을 갖춰 최첨단 불연 단열재 기술의 상징적 제품으로 자리 매김해온 슬렌텍스가 외단열 시스템, 열교 및 단열이 취약한 연결부 등 건물 및 건축 분야에서 특수 적용되었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스펜 에어로젤은 바스프에게서 2차 선지급금을 받아 제품 최적화 및 새로운 공정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 및 선지급금을 바탕으로 개발되는 제품에 대해 바스프가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된다.

아스펜 에어로젤의 돈 영(Don Young) 회장 겸 CEO는 “2016년 바스프와 공동개발협약을 발표했을 당시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 개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 바 있으며, 양사간 파트너십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면서 “이번 제휴 확대는 개발협력에 대한 양사의 헌신을 의미하며 바스프의 선지급금은 아스펜의 재무상태를 강화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이머 얀(Raimer Jahn) 바스프 기능성 소재 사업부 총괄 사장은 “기존 건축용 단열재 슬렌텍스에 이어 혁신적인 신제품이 출시되면 바스프 단열재 제품군의 포트폴리오가 강화되고 업계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새로운 내화 기준과 초고효율 에어로젤 단열 기술의 글로벌 출시와 적용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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