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인천광역시는 4월 24일 개최 예정인 「남북경협과 개성공단의 이해」 특강 수강자를 4월 8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고 남북간 경제협력의 재개를 대비하여 인천광역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인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남북경협 및 개성공단 진출 희망 기업인이거나 이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인천시 관계자는 "「남북경협 및 개성공단, 어떻게 진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 개성공단기업협회 유창근 부회장 및 관련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및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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