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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1 15: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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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12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에서 4개 전자 계열사 국내외 임직원들이 전기제어시스템제작 직종 경기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기계신문] 삼성전자는 '제12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를 4월 10일부터 3일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캠퍼스와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 등 총 4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브라질, 헝가리, 폴란드 등 12개국 26개 해외법인에서 총 170여명이 출전해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는 기술 인력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매년 국내 각 계열사와 해외법인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 경연대회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대회 종목인 제조현장의 핵심 기능 직종인 ▶자동화시스템 구축 ▶전기제어시스템 제작 ▶제조설비∙지그 설계 ▶CNC밀링가공 ▶로봇티칭∙응용프로그래밍 등 5개 부문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로봇티칭∙응용프로그래밍 부문을 신설했다.


기능경기대회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관련 장비∙로봇 전시와 기술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최근 개관한 스마트러닝팩토리(K-Factory) 투어도 마련되어 대회 참가자와 참관객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와 세미나에는 에이원(A-ONE), 훼스토(FESTO), 쿠카(KUKA), 내셔널 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 오므론(OMRON), 파커(Parker), 로크웰(Rockwell), 지멘스(SEIMENS), 에스엠씨(SMC), 욜로 엔지니어링(Yolo Engineering) 등 10개 회사도 참여했다.


삼성전자 글로벌품질혁신실장인 장시호 부사장은 "올해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에는 스마트 제조 현장에서 핵심 역량으로 요구되는 로봇 분야의 직종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기술 동향을 반영했다"며 "기술 협력과 교류의 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인재육성을 통해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술인재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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